암젠, 쇼그렌 증후군 치료제 `HZN-1116` 2상 임상 진행
2025-08-02 01:17:54
암젠(AMGN)이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암젠은 쇼그렌 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HZN-1116'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2상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체내 수분 생성 선(腺)에 영향을 미치는 쇼그렌 증후군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시험약 HZN-1116은 피하 주사로 투여되며, 중등도에서 중증 쇼그렌 증후군 환자의 특정 질병 기전을 표적으로 하여 증상을 완화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임상시험은 무작위, 병행군 배정 모델을 따르며 4중 맹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참가자, 의료진, 연구자, 결과 평가자 모두 실제 약물과 위약의 투여 대상을 알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요 목표는 치료 중심으로, 약물의 효능과 안전성 입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임상시험은 2024년 5월 9일에 시작됐으며, 1차 완료 및 전체 완료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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