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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렌, 2분기 실적발표...성장세·사업 안정성 두각

2025-08-02 10:02:20
아메렌, 2분기 실적발표...성장세·사업 안정성 두각

아메렌(AEE)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본다.


아메렌은 이번 실적발표에서 견고한 실적 성장과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바탕으로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악천후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대응과 복원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규제 관련 과제가 지속되고 있으나, 데이터센터 개발 진전과 우호적인 규제 결과가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끌었다.



실적 성장세 뚜렷

아메렌의 2025년 2분기 주당순이익은 1.01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0.97달러 대비 상승했다. 이는 에너지 그리드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고객 기반 확대에 기인했다.



데이터센터 개발 파이프라인 확보

데이터센터 개발업체들과 건설 계약을 체결해 약 2.3기가와트 규모의 미래 수요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미주리 주에서 연평균 5.5%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인프라 투자

2025년 상반기 동안 20억 달러 이상을 핵심 인프라에 투자했다. 이러한 투자는 강력한 운영 성과로 이어졌으며, 전기 요금을 전국 및 중서부 평균 이하로 유지하는데 기여했다.



규제 환경 개선

전기 및 가스 요금 검토에서 승인된 합의안을 도출했으며, 천연가스 고객에 대한 새로운 요금제는 9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는 아메렌의 규제 환경에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연방 세액공제 혜택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에너지 관련 세액공제를 통해 약 15억 달러의 고객 비용 절감이 예상되며, 이는 회사와 고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재무 전망을 제시한다.



기상이변 영향

EF3급 토네이도를 포함한 다수의 악천후로 미주리와 일리노이 전역에서 광범위한 피해와 정전이 발생했다. 아메렌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2,700명 이상의 현장 인력을 투입하며 복원력을 입증했다.



규제 관련 과제

여러 주 위원회가 MISO의 트랜치 2.1 포트폴리오에 대한 비용 편익 비율과 관련해 제기한 소송으로 필요한 송전 투자가 지연될 수 있어 규제 관련 과제가 지속되고 있다.



향후 전망

아메렌은 2025년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4.85달러에서 5.05달러로 제시했다.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5.5%의 매출 성장을 전망한다. 경제적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630억 달러 이상의 전략적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새로운 에너지 센터와 송전 프로젝트에 대한 규제 승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종합하면, 아메렌의 이번 실적발표는 견고한 실적 성장, 전략적 인프라 투자, 우호적인 규제 결과에 힘입어 긍정적인 분위기를 보였다. 악천후와 규제 관련 과제가 지속되고 있지만, 향후 전망과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통해 미래 성장과 복원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