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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아그리콜, 2분기 사상 최대 순이익 기록...전략적 성장 가속화

2025-08-02 10:34:19
크레디아그리콜, 2분기 사상 최대 순이익 기록...전략적 성장 가속화

크레디아그리콜(CRARY)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번 실적발표에서 크레디아그리콜은 사상 최대 순이익과 견고한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리스크 비용 증가와 순이자이익 압박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실적을 달성했으며, 다만 인수 관련 변동성이 일부 부담으로 작용했다.



사상 최대 순이익 달성


크레디아그리콜의 2분기 순이익은 24억 유로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했다. 아문디 US 연결 제외 효과를 배제하더라도 14.1%의 견실한 성장세를 보였다.



매출 성장세 지속


매출은 70억 유로로 3.1% 증가했다. 비용수익비율은 53.9%, 유형자기자본이익률(ROTE)은 16.6%를 기록했다.



높은 유동성 확보


유동성 준비금은 4,710억 유로를 유지해 재무 안정성과 향후 의무 이행 능력을 입증했다.



대출 실적 호조


리테일 뱅킹 부문에서는 프랑스 주택담보대출이 28%, 기업대출이 12% 증가하며 강한 수요와 시장 입지를 과시했다.



보험 및 자산운용 실적


저축 및 퇴직 부문에서 42억 유로의 사상 최대 순유입을 달성했으며, 수입보험료는 127억 유로를 기록했다. 운용자산(AUM)은 2조 2,660억 유로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략적 인수합병 완료


RBC와 데그루프 페터캄의 유럽 자산관리 사업 인수 등 여러 전략적 거래를 완료해 시장 지위 강화가 예상된다.



리스크 비용 증가


리스크 비용이 4.2% 증가했으며, 해외 자회사와 자영업자, 일부 대기업 고객에서 소폭의 악화가 관찰됐다.



개인금융 및 모빌리티 부문 도전


크레디아그리콜 개인금융 및 모빌리티 부문에서 영업권 손상이 발생해 지분법 적용 기업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순이자이익 압박


LCL에서 순이자이익이 기저효과의 영향을 받았으며, 이탈리아 주택시장에서는 경쟁 심화의 영향이 있었다.



인수 관련 변동성


방코 BPM과 빅토리 캐피탈 인수로 CET1 비율이 30bp 하락하며 재무실적의 변동성이 증가했다.



향후 전망


크레디아그리콜은 보험, 자산운용, 개인금융 등 각 사업부문에서 강한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방코 BPM과 빅토리 캐피탈 등 최근 인수 기업들의 통합을 통해 시장 지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유동성 준비금은 견고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룹 전체 리스크 비용은 연율화 기준 28bp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종합하면, 크레디아그리콜은 사상 최대 순이익과 전략적 성장 이니셔티브를 통해 강력한 재무성과를 기록했다. 리스크 비용 증가와 인수 관련 변동성이라는 과제에 직면했으나, 견고한 유동성과 전략적 인수를 통해 향후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