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식품 및 음료 산업용 원료 솔루션 글로벌 선도기업 잉그리디언(INGR)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잉그리디언은 곡물, 과일, 채소 및 기타 식물성 원료를 다양한 시장을 위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는 글로벌 원료 솔루션 기업이다.
2025년 2분기에 보고영업이익과 조정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는 견실한 실적을 기록했다. 미국/캐나다 부문에서 기계 화재 사고와 같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잉그리디언은 견고한 사업 모델과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바탕으로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주요 재무 실적을 보면 보고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 증가했으며, 조정 주당순이익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텍스처 및 건강 솔루션 부문은 클린라벨 솔루션과 운영 효율성 향상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29% 증가하며 큰 성장을 보였다. 그러나 식품 및 산업용 원료 부문은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환율 영향과 미국/캐나다 지역의 공장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잉그리디언의 향후 전망은 안정적이며, 순매출은 전년 수준을 유지하고 영업이익은 중단위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장기적인 주주가치 창출을 위해 혁신, 고객 관계 강화, 운영 효율성 향상에 계속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