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페우스-리버 연구는 '진행성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중 면역치료 기반 복합 치료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제1b/2상 공개, 다기관,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이라는 공식 명칭을 가지고 있다. 이 연구는 이전에 전신 치료를 받지 않은 간세포암종(HCC) 환자들의 치료 결과를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옵션을 탐색하는 중요한 연구다.
이 임상시험에서는 아테졸리주맙, 베바시주맙과 함께 TPST-1120, 티라골루맙, 토실리주맙 등 실험 약물의 복합 치료법을 시험하고 있다. 이러한 치료법들은 면역체계의 항암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연구는 무작위 배정, 평행군 설계로 진행되며 눈가림 없이 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공개 라벨 방식은 새로운 데이터가 나오는 대로 새로운 치료군을 도입하고 참여자 그룹을 수정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연구는 2020년 11월 1일에 시작되어 2025년 완료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