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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PFE)가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화이자는 현재 '코로나19 중증 진행 고위험군인 비입원 성인 및 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경구용 이부자트렐비르와 위약을 비교하는 중재적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이중맹검 2군 제3상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비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부자트렐비르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임상시험에서는 실험적 경구용 약물인 이부자트렐비르를 5일간 하루 2회 투여하며, 대조군에는 위약이 투여된다. 두 그룹 모두 필요에 따라 표준 치료를 받게 된다.
이번 연구는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 방식의 평행군 중재 모델로 진행된다. 참가자, 의료진, 연구자, 결과 평가자 모두 치료군 배정 여부를 알 수 없도록 설계되었다. 연구의 주요 목적은 치료 효과 입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임상시험은 2024년 12월 8일에 시작되었으며, 약 6개월의 완료 기간이 예상된다. 2025년 8월 4일 제출된 최신 업데이트에 따르면 현재 참가자 모집과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임상시험 결과는 화이자의 주가 실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효과적인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은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제약사들이 효과적인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임상시험은 계속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클리니컬트라이얼스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