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루스(EOLS)가 진행 중인 임상연구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에볼루스는 '중등도에서 중증 미간주름 치료를 위한 뉴시바의 비중재적 시판 후 안전성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실제 임상 환경에서 뉴시바의 장기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미간주름 치료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험 대상 약물은 중등도에서 중증 미간주름 치료에 사용되는 A형 보툴리눔 톡신인 프라보툴리눔톡신A다. 이 연구는 특정 치료 프로토콜을 강제하지 않고 안전성 프로파일을 관찰하게 된다.
이 관찰 연구는 전향적이며 다기관 연구로, 영국과 EU 지역 20개 사이트에서 약 7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8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대 6회까지 뉴시바 치료를 받는 환자들의 안전성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구는 2023년 3월 15일에 시작되어 2025년 8월 4일 완료될 예정이다. 이 일정은 데이터 수집과 분석의 타임라인을 나타내며, 향후 시장 전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의 진행 상황은 에볼루스의 주가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긍정적인 안전성 데이터가 나온다면 투자자 신뢰도와 시장 포지셔닝이 강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미용 치료 산업의 경쟁사들도 이러한 진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현재 이 연구는 활발히 진행 중이나 추가 환자 모집은 하지 않고 있으며, 임상시험 포털을 통해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