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귀금속 광산기업 SSR마이닝(SSRM)이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미주와 튀르키예에서 금과 은을 주력으로 귀금속 탐사 및 생산을 하는 SSR마이닝은 채굴업계의 주요 기업이다.
2025년 2분기 실적에서 SSR마이닝은 쾨플러 광산 사고와 같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높은 순이익과 현금흐름을 기록하며 견조한 재무실적을 달성했다. 회사는 연간 생산 가이던스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회사의 운영 회복력과 전략적 집중도를 보여준다.
2분기 주요 재무실적을 보면 순이익은 9010만 달러(희석주당 0.42달러), 조정 순이익은 1억1010만 달러(희석주당 0.51달러)를 기록했다. 영업현금흐름은 1억5780만 달러, 잉여현금흐름은 9840만 달러를 달성했다. SSR마이닝의 현금 및 유동성 포지션은 현금 4억1210만 달러, 총 유동성 9억1210만 달러로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략적 측면에서 SSR마이닝은 크리플 크릭 & 빅터(CC&V) 광산의 통합을 진행 중이며, 이 광산은 SSR마이닝 포트폴리오에 편입된 첫 분기에 4만4062온스의 금을 생산했다. 또한 회사는 푸나 광산의 수명 연장과 튀르키예 쾨플러 광산의 운영 재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SSR마이닝은 향후 전체 광산에서 생산능력 향상과 광산수명 연장을 계획하며 성장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이다. 경영진은 강력한 운영 성과 달성과 추가적인 유기적 성장 기회 모색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