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예측
  • 메인
  • NEWS
이번주 방송스케쥴

그로서리 아웃렛,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서 도전과제 속 낙관론 제시

2025-08-07 10:08:08
그로서리 아웃렛,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서 도전과제 속 낙관론 제시

그로서리 아웃렛 홀딩스가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번 컨퍼런스콜에서 그로서리 아웃렛은 신중한 낙관론을 보였다. 예상을 상회하는 견조한 실적과 함께 전략적 이니셔티브의 진전,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이 있었다. 다만 시스템 구현 과정의 문제와 순이익 감소 등이 전반적인 분위기를 중화시켰다.


실적 전망 상회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1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조정 EBITDA는 6800만 달러, 조정 EPS는 0.23달러로 모두 가이던스 범위를 상회했다.


꾸준한 매장 확대


2분기 중 9개의 순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는 2025년까지 연간 33~35개 신규 매장 오픈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순항을 의미한다.


매출총이익률 개선


매출총이익률은 30.6%를 기록하며 전망치를 상회했다. 이는 재고관리와 머천다이징 강화에 기인했다.


전략적 이니셔티브 진전


신규 매장 실적 향상, 핵심 인재 확보, 실행 격차 해소, 규모의 실행력 개선 등 전략적 이니셔티브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


소비자 반응 긍정적


고객 조사 결과 보물찾기식 쇼핑 경험이 주요 구매 동기가 되는 등 회사의 가치제안이 핵심 고객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체 브랜드 성공


자체 와인 브랜드인 '세컨드 치피스트 와인'이 와인업계의 공급과잉 상황을 활용해 큰 화제와 매출을 창출하며 성공을 거뒀다.


매출총이익률 유지의 어려움


매출총이익률이 30.6%를 기록했으나, 이는 전년 대비 30bp 하락한 수치다.


순이익 감소


2분기 순이익은 500만 달러(주당 0.05달러)로, 전년 동기 1400만 달러(주당 0.14달러) 대비 감소했다.


구조조정 비용


자산손상 및 임대계약 해지 관련 비용을 포함해 1120만 달러의 구조조정 비용이 발생했다.


시스템 구현 과제


시스템 구현 과정에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로 인한 업무 차질과 실행력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향후 전망


연간 가이던스는 기존 범위를 유지했으며, 이자비용 감소로 조정 EPS 전망치는 상향했다. 회사는 신규 매장 실적, 인재 확보, 실행력 개선 등 전략적 과제에 집중할 계획이다. 주목할 만한 성과로는 세컨드 치피스트 와인 브랜드 출시와 태평양 북서부 지역의 단일 물류센터 전환이 있다.


종합하면, 그로서리 아웃렛의 실적발표는 견조한 재무성과와 전략적 이니셔티브의 성과를 보여줬다. 다만 순이익 감소와 시스템 관련 문제는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어, 투자자들은 향후 분기에서 이러한 요인들의 추이를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