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력 파견 전문기업 크로스컨트리 헬스케어(CCRN)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약 40년의 업계 경험을 보유한 크로스컨트리 헬스케어는 의료 인력 파견과 인력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기술 기반 인력솔루션 및 자문 기업이다. 이번 2분기 실적에서 매출 감소와 순손실을 기록했으나, 일부 사업부문의 성장과 전략적 비용 관리 성과도 함께 나타났다.
2025년 2분기 매출은 2억741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 순손실은 67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이는 전년 동기 1610만 달러 손실에서 개선된 수치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홈케어 스태핑 부문은 전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보였으며, 의사 인력 파견 부문도 3% 성장했다.
매출총이익률은 20.4%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분기 대비로는 개선세를 보였다. 조정 EBITDA는 76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6% 감소했다. 그러나 회사는 현금 81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채가 없는 건전한 재무상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