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및 모빌리티용 첨단 인식 솔루션 전문기업 마이크로비전(MVIS)이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본사를 둔 마이크로비전은 자동차와 국방 산업 등에 통합 라이다 하드웨어와 인식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기업이다.
2025년 2분기 마이크로비전은 자사의 MOVIA 라이다를 엔비디아의 DRIVE AGX 플랫폼에 통합하며 자율주행 생태계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등 주요 전략적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국방 부문 사업을 확대하고 이사회 구성을 강화했다.
실적 면에서 마이크로비전의 2025년 2분기 매출은 2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19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그러나 총 영업비용을 전년 동기 대비 44% 절감해 순손실은 1,42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2분기 2,390만 달러 손실에서 개선된 수치다. 회사는 최근 자금 조달을 통해 분기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 9,14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마이크로비전 경영진은 특히 산업 부문에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