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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하운드, 2분기 실적 호조에 주가 30% 급등...웨드부시 `매수` 유지

2025-08-09 03:20:31
사운드하운드, 2분기 실적 호조에 주가 30% 급등...웨드부시 `매수` 유지

AI 기업 사운드하운드(SOUN)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30% 가까이 급등했다. 월가는 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웨드부시는 목표주가를 15달러에서 16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5성급 애널리스트 대니얼 아이브스는 사운드하운드의 매출이 전년 대비 217% 증가한 427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3280만 달러를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규 고객 계약과 산업 간 교차판매 증가에 기인했으며, 아멜리아 AI 플랫폼도 매출 성장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



사운드하운드는 2025년 가이던스를 1억5700만~1억7700만 달러에서 1억6000만~1억7800만 달러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 웨드부시는 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채널 파트너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이 새로운 전망치도 보수적이라고 평가했다. 아이브스는 사운드하운드가 여러 산업 분야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저평가된 AI 리더라며 이번 실적이 큰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다른 애널리스트들은 좀 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파이퍼 샌들러의 4.5성급 애널리스트 제임스 피시는 성장세와 수익성 개선이 고무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보유 의견과 12달러의 목표가를 유지했다. 캔터도 중국 자동차 부문에서의 성과와 사용자 참여도 개선, 유기적 성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8.50달러의 목표가와 함께 보유 의견을 유지했다. 4성급 애널리스트 토마스 블레이키가 이끄는 캔터는 하반기 계약 체결의 불확실성과 무역 압박이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 요인으로 지적했다.



투자의견


월가는 사운드하운드 주식에 대해 지난 3개월간 매수 4건, 보유 3건, 매도 0건을 기록하며 '적극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평균 목표주가는 12.43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10.9%의 하락 여지를 내포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