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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하니핀, 사상 최대 실적 기록했지만 신중한 전망 제시

2025-08-12 09:20:36
파커 하니핀, 사상 최대 실적 기록했지만 신중한 전망 제시

파커 하니핀(Parker-Hannifin Corp)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파커 하니핀의 최근 실적발표에서 2025 회계연도에 항공우주 부문을 중심으로 여러 사업부문에서 매출과 마진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회사는 전략적 인수와 견고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향후 성장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다. 다만 운송 시장의 도전과 해외 주문 부진이 주요 역풍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 회계연도 전망에 대해서는 산업 회복에 대한 우려와 함께 신중한 낙관론을 제시했다.



사상 최대 실적 달성


파커 하니핀은 매출액 199억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조정 후 사업부문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120bp 상승한 26.1%를 기록했다. 또한 조정 후 EBITDA 마진은 80bp 상승한 26.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항공우주 부문 성과


항공우주 부문은 매출 62억 달러를 기록하며 13%의 유기적 성장과 190bp의 조정 후 사업부문 영업이익률 확대를 달성했다. 이 부문의 수주잔고는 74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강력한 실적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견고한 현금흐름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38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조정 후 주당순이익은 7% 성장하며 회사의 견고한 재무건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보여줬다.



성공적인 마진 확대


산업 부문은 전년 대비 90bp 상승한 25.1%의 조정 후 사업부문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마진 확대를 달성했다.



커티스 인스트루먼츠 인수


파커는 전동화 사업 확대를 위해 커티스 인스트루먼츠 인수를 발표했으며, 연말까지 인수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실적 호조


4분기는 조정 후 사업부문 영업이익률이 전년 대비 160bp 상승한 26.9%를 기록했으며, 조정 후 주당순이익은 14%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운송 시장의 도전


2026 회계연도에는 자동차와 트럭 부문을 포함한 운송 시장이 가장 큰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기적 성장률이 중단위 감소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 주문 부진


해외 주문은 전년도의 대규모 장기 주문과의 어려운 비교 기저로 인해 전년 대비 보합세를 보였다.



2026 회계연도 1분기 가이던스


2026 회계연도 1분기는 4분기 대비 주당순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매출 성장과 마진 확대도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전망


2026 회계연도에 대해 파커 하니핀은 매출이 2~5% 성장한 약 20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유기적 성장률은 1.5~4.5%로 예상되며, 항공우주 부문은 8%, 북미와 해외 산업 부문은 각각 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정 후 사업부문 영업이익률은 40bp 상승한 26.5%를 예상하며, 주당순이익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28.90달러로 전망된다. 잉여현금흐름은 30억~40억 달러 범위로 예상되며, 전환율은 약 10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종합하면, 파커 하니핀은 2025 회계연도에 여러 부문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운송 시장의 도전과 해외 주문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략적 인수와 견고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향후 성장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2026 회계연도 가이던스는 지속적인 성장과 마진 확대에 대한 신중한 낙관론을 반영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