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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실버, 2025년 2분기 실적 호조…포큐파인 인수 효과

2025-08-13 13:28:28
디스커버리 실버, 2025년 2분기 실적 호조…포큐파인 인수 효과

캐나다 귀금속 기업 디스커버리 실버(Discovery Silver Corp)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토론토 증권거래소와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디스커버리 실버는 캐나다에서 금광 탐사, 개발, 채굴 및 가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멕시코에서도 은광 탐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신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디스커버리 실버는 2025년 6월 30일 종료된 3개월간 매출액 1억42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달성했다. 이는 주로 포큐파인 콤플렉스 인수에 따른 실적 기여 효과로 분석된다.


2025년 2분기 주요 재무 지표를 살펴보면, 광산 운영 이익은 6880만 달러, 순이익은 550만 달러를 기록했다. 도메 마인과 포큐파인 콤플렉스 인수로 총자산은 15억6000만 달러로 증가했다. 또한 디스커버리 실버는 1억6870만 달러 규모의 주식 발행에 성공했으며, 3억 달러 규모의 순매출 로열티 계약도 체결했다.


골드코프 캐나다로부터 포큐파인 콤플렉스를 인수한 것은 디스커버리 실버의 핵심 전략이었다. 이를 통해 자산 기반과 생산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인수 이후 포큐파인 콤플렉스는 1억4200만 달러의 매출과 314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회사의 장기 성장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디스커버리 실버 경영진은 신규 인수 자산의 통합과 생산 최적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회사의 전략적 이니셔티브와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귀금속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