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트럭 제조업체 조스(XOS)가 주요 소식을 공개했다.
2025년 7월 1일부로 디트마르 오스터만이 조스의 이사회 선임 사외이사로 취임했으며, 리아나 포고시안은 8월 10일부로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재무이사로 선임됐다. 조스는 전기차 업계의 도전적인 환경 속에서도 2025년 2분기에 사상 최대 매출과 판매량을 달성하며 순현금흐름도 플러스를 기록했다. 회사는 135대를 인도해 1,84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470만 달러 감소해 운영 효율성과 성장 전략에서 전환점을 맞이했다.
주요 재무지표
평균 거래량: 23,237주
기술적 투자심리: 매도
시가총액: 2,801만 달러
투자의견 및 목표가
조스 주식에 대한 최근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15달러다.
스파크의 조스 주식 분석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인 스파크에 따르면 조스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이다. 조스의 강력한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손실과 마이너스 현금흐름이 우려된다. 약세를 보이는 기술적 지표와 도전적인 밸류에이션이 주가에 추가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적 발표에서 일부 긍정적인 진전이 있었으나, 수익성과 유동성 측면에서 여전히 상당한 리스크가 존재한다.
기업 개요
조스는 전기트럭 제조와 배터리 전기 차량 관련 플릿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선도적인 기술 기업이다. 회사는 라스트마일, 기지 복귀형 노선에 특화된 중대형 상용차량에 주력하고 있으며, 유지보수 효율성과 비용 효과성을 높이는 독자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