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바실레아 파마슈티카(Basilea Pharmaceutica)가 중요한 발표를 했다.
바실레아 파마슈티카는 베네이터엑스 파마슈티컬스(Venatorx Pharmaceuticals)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복잡성 요로감염증(cUTI) 치료용 경구용 항생제 조합인 셉티부텐-레다보르박탐 에트자드록실의 전 세계 판권을 확보했다. 이번 계약은 다제내성 박테리아로 인한 복잡성 요로감염증의 효과적인 경구 치료제 수요에 대응하면서 바실레아의 제품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매출 성장 전략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약에는 선급금과 마일스톤 지급이 포함되며 베네이터엑스에 대한 로열티 지급 가능성도 있다. 이번 거래로 2025년 바실레아의 연구개발 비용이 1500만 스위스프랑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증권가의 바실레아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95 스위스프랑이다.
바실레아 파마슈티카 기업 개요
바실레아 파마슈티카는 박테리아나 진균으로 인한 중증 감염 치료를 위한 혁신적 의약품의 발견, 개발, 상용화에 주력하는 스위스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이 회사는 병원용 의약품인 크레셈바와 제브테라를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전임상 및 임상 단계의 항감염 프로그램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거래 지표
평균 거래량: 41,678주
기술적 투자심리: 강력매수
현재 시가총액: 6억2970만 스위스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