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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테라퓨틱스, 2025년 2분기 실적 호조

2025-08-15 13:31:57
플러스 테라퓨틱스, 2025년 2분기 실적 호조

중추신경계 암 치료용 방사선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단계 제약사 플러스 테라퓨틱스(Plus Therapeutics)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텍사스주 휴스턴에 본사를 둔 플러스 테라퓨틱스는 첨단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중추신경계 암 치료를 위한 표적 방사선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임상 개발과 진단 플랫폼 분야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주요 성과로는 CNSide® CSF 분석 플랫폼의 출시 일정과 연수막 전이 환자를 대상으로 한 REYOBIQ 용량 최적화 임상시험 개시가 포함됐다.


2025년 2분기 플러스 테라퓨틱스의 순이익은 52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290만 달러의 순손실에서 크게 개선된 실적이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주로 파생상품 공정가치 변동으로 인한 650만 달러의 세전이익에 기인했다. 2025년 6월 30일 기준 현금 및 투자자산 잔액은 690만 달러로, 2024년 말의 36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


전략적 측면에서 플러스 테라퓨틱스는 REYOBIQ 임상시험에서 주목할 만한 진전을 이뤘으며, 안전성과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하는 최신 중간 데이터를 발표했다. 또한 특정 중추신경계 암을 앓는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한 REYOBIQ의 임상시험계획(IND)에 대해 FDA 승인을 받았다. 아울러 중추신경계 암 진단 시장의 중요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CNSide CSF 분석 플랫폼의 텍사스 내 상용화를 시작하고, 다른 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향후 플러스 테라퓨틱스는 CNSide 검사 서비스를 확대하고 내년까지 지역 가용성을 넓힐 계획이다. 회사는 중추신경계 암 분야에서 환자 치료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임상시험과 진단 플랫폼 발전에 지속적으로 주력할 방침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