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 및 특수금융 전문기업 LM펀딩아메리카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플로리다주 탬파에 본사를 둔 LM펀딩아메리카는 2025년 2분기에 비트코인 채굴 역량 확대와 운영 효율성 개선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2025년 2분기 실적에서 회사는 GAAP 기준 순이익 10만달러와 핵심 EBITDA 26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순손실 540만달러와 핵심 EBITDA -280만달러에서 크게 개선된 수치다. 또한 회사는 채굴 용량과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해 미시시피주에 11MW 규모의 비트코인 채굴 시설 인수를 위한 자산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분기 주요 재무실적을 보면 총매출은 19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18.7% 감소했다. 이 기간 동안 18.4개의 비트코인을 채굴했으며, 채굴 마진율은 1분기 38.5%에서 41.0%로 개선됐다. 이는 전력 판매와 운영 효율성 향상에 기인한다. 2025년 7월 31일 기준으로 회사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150.4개로 약 1,800만달러 규모다.
운영 측면에서 LM펀딩아메리카는 오클라호마 시설의 2MW 확장과 미시시피 신규 인수를 통해 수직계열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력망 통합을 통해 발전소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채굴 마진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자산 기반과 비트코인 보유량 확대에 초점을 맞춘 성장 전략을 지속할 계획이다. 경영진은 엄격한 비용 관리와 전략적 성장 이니셔티브를 통해 주주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