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천식 신약 `아툴리플라폰` 임상 2a상 진행

아스트라제네카가 중증 천식 치료제 후보물질 '아툴리플라폰'의 임상시험 현황을 공개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중등도에서 중증 난치성 천식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아툴리플라폰 1일 1회 경구 투여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2a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 연구는 12주간 기존 표준치료로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천식 환자들을 대상으로 아툴리플라폰의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험약인 아툴리플라폰은 경구용 약물로, 기존 표준치료로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들의 천식 조절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번 중재 연구는 무작위 배정 방식을 사용하며, 참가자와 연구자 모두에게 이중맹검법이 적용된다. 연구의 주요 목적은 위약 대비 아툴리플라폰의 치료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임상시험은 2022년 1월 27일에 시작됐으며 현재 환자 모집이 진행 중이다. 가장 최근 업데이트는 2025년 8월 18일에 이뤄졌다. 이러한 일정은 연구 진행 상황과 결과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