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약사 노바베이 파마수티컬스(NovaBay Pharmaceuticals)가 데이비드 라자르 개인투자자와 600만 달러 규모의 우선주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면서 수요일 주가가 급등했다. 이번 계약은 의결권이 없는 전환우선주에 대한 것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회사는 이미 첫 번째 클로징으로 385만 달러를 수령했다. 이와 함께 라자르가 노바베이 파마수티컬스의 새로운 CEO로 선임됐다. 기존 CEO였던 저스틴 홀은 신설된 사업개발 부문 부사장직을 맡게 됐다. 라자르의 CEO 취임으로 회사는 청산 절차를 피하게 됐다. 노바베이는 지난 1월 아베노바 브랜드와 관련 자산을 피지션 리커멘디드 뉴트라슈티컬스에 매각한 후 청산을 준비 중이었다. 라자르 신임 CEO는 "노바베이에 대한 이번 대규모 투자를 통해 상장을 유지하고 주주가치 창출을 위한 전략적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가 동향 노바베이 파마수티컬스 주가는 수요일 장 전 거래에서 59.8% 상승했다. 전날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