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토스바이오사이언스(TSE:APS)가 기업 현황을 업데이트했다.
압토스바이오사이언스는 2025년 8월 22일 개최된 연례 및 특별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언스트앤영(Ernst & Young LLP)을 새로운 독립 회계법인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인 주력 신약 투스페티닙의 개발을 위해 기존 대출 계약의 일환으로 한미약품으로부터 150만 달러의 선급금을 수령했다.
압토스바이오사이언스 주식에 대한 최근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6캐나다달러다.
스파크의 압토스바이오사이언스 주식 분석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인 스파크는 압토스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해 '부진' 의견을 제시했다.
압토스바이오사이언스는 매출이 없는 상황에서 상당한 손실이 발생하며 재무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기술적 지표와 밸류에이션 지표가 모두 부정적이어서 주식의 약세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다만 AML 치료제 개발 진전과 전략적 파트너십 등 최근의 기업 이벤트들이 전반적인 리스크를 다소 완화시키는 희망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신중한 낙관론이 필요한 리스크가 높은 종목이다.
압토스바이오사이언스 기업 개요
압토스바이오사이언스는 혈액학 분야를 중심으로 종양학 정밀의약품을 개발하는 임상단계 바이오기술 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투스페티닙은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를 위해 개발 중인 경구용 키나아제 억제제다.
주요 지표
연초 대비 주가수익률: -83.79%
평균 거래량: 7,050주
기술적 투자심리: 강력매도
현재 시가총액: 403만 캐나다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