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질환 치료제 개발 바이오기업 샤턱랩스(STTK)가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샤턱랩스는 오비메드가 주도하는 1억300만달러 규모의 사모펀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투자금으로 2029년까지 운영자금을 확보했으며, 주력 프로그램인 SL-325의 임상시험 진행에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또한 다니엘 베이커 박사와 모나 아시야 박사를 이사회에 선임하며 면역·염증 질환 중심 기업으로의 전략적 전환을 강화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샤턱랩스의 업계 입지를 강화하고 면역 질환 환자들의 치료 성과를 개선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주가 동향 최근 증권가의 샤턱랩스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2달러다. 스파크(TipRanks의 AI 애널리스트)는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샤턱랩스의 전반적인 주가 평가는 재무성과 부진과 약세 기술적 지표의 영향을 받고 있다. 다만 이번 1억300만달러 규모의 사모펀드 투자는 회사의 재무상태 안정화와 향후 성장을 지원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