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트라(AZTR)가 항암제 부작용 치료제 ATR04-484의 임상 1/2상 시험 첫 환자 투약 소식을 발표하면서 수요일 주가가 급등했다. ATR04-484는 EGFR 억제제 항암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발진 치료를 위해 개발된 국소 적용 생물학적 치료제다.
아지트라는 ATR04-484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매년 약 15만 명의 환자가 이러한 발진으로 고통받고 있어 잠재적 수혜자가 많다. 이러한 발진은 항암 치료를 방해할 수 있으며, 환자들이 치료를 중단하거나 중지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이러한 발진을 치료하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매우 크다.
아지트라의 프란시스코 살바 CEO는 "EGFR 억제제 치료가 여러 암종에서 중요한 만큼, EGFR 억제제 치료와 함께 자주 발생하는 특이한 피부 독성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부작용은 종종 치료 중단으로 이어진다. 이번 임상시험은 ATR04-484가 이러한 환자들의 요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