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베버리지, 실적 발표 앞두고 매수 적기인가

내셔널 베버리지(FIZZ)가 2025년 9월 4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1분기 실적에 대해 월가는 주당순이익(EPS) 0.60달러, 매출액 3억5418만 달러를 전망하고 있다. 지난 분기 내셔널 베버리지는 시장 예상치 0.48달러와 동일한 EPS를 기록하며 전망치에 부합했다. 실적 발표 다음날 주가는 4.59% 상승했다.

연초 이후 FIZZ 주가는 0.83% 하락했다.

내셔널 베버리지 기업 개요

내셔널 베버리지는 자회사를 통해 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탄산수, 주스, 에너지 드링크, 탄산음료 포트폴리오를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건강을 중시하는 활동적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라크로이(LaCroix), 라크로이 큐레이트(LaCroix Curate), 라크로이 니콜라(LaCroix NiCola), 클리어 프루트(Clear Fruit), 립 잇(Rip It), 에버프레시(Everfresh), 에버프레시 프리미어 버라이어틀스(Everfresh Premier Varietals), 미스터 퓨어(Mr. Pure) 브랜드의 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샤스타(Shasta)와 페이고(Faygo) 브랜드로 탄산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소매업체와 중소 판매점들을 대상으로 테이크홈, 편의점, 식품 서비스 유통 채널을 통해 제품을 공급한다. 내셔널 베버리지는 1985년 설립되었으며 플로리다 주 포트로더데일에 본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