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전기차 충전 서비스 기업 블링크차징(BLNK)이 주주대표소송 예비 합의안을 승인받았다.
15일 네바다주 클라크 카운티 지방법원은 블링크차징을 상대로 제기된 주주대표소송의 합의안을 예비 승인했다. 최종 법원 승인을 앞둔 이번 합의안에는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함께 변호사 수임료 및 비용으로 55만3750달러를 지급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해당 비용은 회사 보험사가 부담하게 된다. 이번 합의는 증권집단소송과 관련해 블링크차징 이사회와 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상대로 제기된 신인의무 위반 등의 혐의를 해결하는 것이다. 피고 측은 어떠한 불법 행위도 부인했으며, 합의안에 따라 피고들의 금전적 지급 의무는 없다.
현재 블링크차징 주식에 대한 최신 애널리스트 투자의견은 '보유'이며, 목표주가는 1달러다.
스파크의 BLNK 주식 분석
블링크차징의 전반적인 주식 평가는 매출 감소와 수익성 문제 등 상당한 재무적 어려움을 반영하고 있다. 전략적 이니셔티브와 일부 기술적 안정성 같은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부정적인 가치평가 지표와 재무성과가 전체 평가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블링크차징 기업 개요
주요 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