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발렌스탐(Wallenstam AB)이 새로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발렌스탐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 등 어려운 외부 여건을 고려해 2030년 순자산가치 목표를 주당 100크로나에서 80크로나로 하향 조정했다. 회사는 신규 아파트 건설을 축소했지만 기존 부동산의 높은 입주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기자본비율을 최소 40%까지 높여 재무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발렌스탐 주식에 대한 최근 애널리스트 투자의견은 '보유'이며 목표주가는 47크로나다.
발렌스탐 기업 개요
발렌스탐은 예테보리, 스톡홀름, 웁살라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의 관리, 건설,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부동산 기업이다. 회사의 자산 규모는 약 690억 크로나로, 약 12,500가구와 1,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140만 제곱미터의 임대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풍력 발전기를 통해 재생에너지를 자급자족하고 있으며, 1984년부터 나스닥 스톡홀름에 상장되어 있다.
주요 지표
일평균 거래량: 586,381주
기술적 투자심리: 매도
시가총액: 290.3억 크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