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관리 플랫폼 아사나(Asana, Inc.)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인공지능(AI)과 인간의 협업을 지원하는 업무관리 플랫폼 아사나는 2026 회계연도 2분기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억969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회사가 제시한 가이던스의 상단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또한 GAAP 기준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18%포인트, 비GAAP 기준 영업이익률은 16%포인트 개선됐다. 주요 실적을 살펴보면 GAAP 기준 영업손실은 495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7680만 달러 대비 크게 감소했다. 비GAAP 기준으로는 1400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전년 동기 1570만 달러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GAAP 기준 순손실도 전년 동기 7220만 달러에서 4840만 달러로 감소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전년 동기 1590만 달러에서 3980만 달러로 증가했다. 아사나는 AI 스튜디오와 스마트 워크플로우를 출시하며 플랫폼에 AI를 통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는 생산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