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방 제외 내구재 주문이 전월 대비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과 동일한 수준으로, 국방 부문을 제외한 내구재 수요가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실적은 증권가가 예상한 2.5% 감소와 정확히 일치했다.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로 인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제조업과 산업생산 관련 업종의 주가도 큰 변동 없이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지표가 예상치와 일치함에 따라 시장 반응은 단기적인 심리적 영향에 그칠 것으로 보이며, 장기 경제 전망이나 통화정책 기대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