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신터캐스트(SinterCast AB)가 새로운 이사회 의장 선임 계획을 발표했다.
신터캐스트 지명위원회는 이안 커쇼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추천했다. 커쇼 신임 의장은 2025년 11월 1일 로버트 도버 현 의장의 뒤를 이어 취임할 예정이다. 이번 경영진 교체는 신터캐스트의 지속가능한 파워트레인 기술 혁신에 대한 의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커쇼 신임 의장이 보유한 운송 및 대체연료 산업 분야의 풍부한 경험이 회사의 전략적 성장과 업계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증권가의 신터캐스트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은 '보유'이며, 목표주가는 114크로나로 제시됐다.
신터캐스트 기업 개요
신터캐스트는 컴팩트 흑연주철(CGI) 대량 생산을 위한 공정제어 기술 분야의 세계 선도기업이다. CGI는 기존 주철보다 강도가 높고 견고하며 내구성이 우수해 승용차, 상용차, 산업용 동력 장치에서 더 작고 가벼우며 연비 효율이 높은 엔진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신터캐스트의 기술은 연간 약 1,000만 톤의 이산화탄소 감축에 기여하고 있으며, 13개국에 걸쳐 58개의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글로벌 주조 및 자동차 산업에 제조 및 운송을 위한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나스닥 스톡홀름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주요 지표
일평균 거래량: 4,229주
기술적 투자심리: 보유
시가총액: 7억4,680만 크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