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영국의 7월 소매판매가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이는 전월 0.9%에서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는 전월 대비 소비지출이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번 소매판매 실적은 증권가가 예상한 1.3%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는 예상보다 부진한 소비 수요를 시사한다. 이러한 차이는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소비재와 유통 섹터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소비지출 부진이 지속될 경우 통화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