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예측
  • 메인
  • NEWS

30% 이상 급락한 두 종목, 증권가 `매력적 진입시점` 주목

2025-09-09 22:05:41
30% 이상 급락한 두 종목, 증권가 `매력적 진입시점` 주목

투자의 핵심은 간단하다. 성공은 올바른 종목 선택에서 온다. 가장 강력한 선택은 필수 서비스에서의 안정적인 실적과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서의 기회 포착 능력을 결합한 기업이다. 이들을 차별화하는 것은 건전한 리스크-리워드 균형이며, 최고의 포트폴리오는 이러한 특성 중 하나에만 의존하지 않고 장기적 성공을 위해 이들을 다양하게 조합한다.



이러한 조합에는 종종 주가가 하락한 종목을 매수하는 전략이 포함된다. 낮은 진입가격은 기업이 회복될 때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히 저가 매수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실사가 필요하다.



이때 월가의 분석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들은 영구적으로 하락한 주식과 일시적으로 부진한 주식을 구분할 수 있으며, 실제 반등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신속하게 지적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팁랭크스 플랫폼을 통해 올해 30% 이상 하락했지만 전문가들이 매력적인 진입 시점으로 지목한 두 종목을 살펴보았다.



파 테크놀로지(PAR Technology Corporation)

첫 번째는 호스피탈리티 부문에서 활동하는 기술 기업이다. PAR 테크놀로지는 레스토랑 체인, 리조트, 라스베가스 카지노에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의 솔루션으로 사용자와 호스피탈리티 운영자들은 자금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자재와 인력을 추적하며, 고객 경험을 더 잘 모니터링할 수 있다. 1968년 설립된 이 회사는 작년 약 3억5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PAR는 소규모 독립 레스토랑부터 국제적인 다이닝 체인, 5성급 리조트에 이르기까지 모든 규모의 호스피탈리티 사업자에게 적합한 광범위한 기술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 사업 확장 사례를 보면, 6월 중순 급성장하는 조식 카페 체인 케케스가 POS와 결제 기술 솔루션 및 하드웨어 공급업체로 PAR를 선택했고, 7월 중순에는 레이스 웨이 편의점이 새로운 고객 충성도 및 리워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PAR 리테일 플랫폼을 채택했다. 8월 중순에는 타코 부에노 체인이 140개 지점 전체에 PAR의 POS와 하드웨어 솔루션을 설치하기로 발표했다.



PAR는 전 세계 110개국의 호스피탈리티 고객사에 약 10만 건의 기술 설치를 보유하고 있다. 레스토랑 부문에서 PAR의 기술은 매년 15억 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며, 고객의 식품 비용을 6% 절감시킨다. 회사의 충성도 플랫폼은 2억21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지원한다. PAR는 정식 다이닝부터 캐주얼 다이닝, 드라이브스루 서비스까지 '매장 전면'과 '매장 후면' 모두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PAR의 주가는 올해 들어 34% 하락했다. 최근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크게 하락했는데, 이는 실행 지연과 신중한 가이던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 때문이었다. 그러나 매출은 강하게 성장했고 2분기 실적은 예상을 상회했다.



2분기에 PAR의 총매출은 1억12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3.7% 증가했으며, 예상을 139만 달러 상회했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3센트를 기록해 예상보다 3센트 높았고, 2024년 2분기의 23센트 손실에서 개선됐다.



BTIG의 앤드류 하트 애널리스트는 현재 상황이 투자자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하트는 "PAR의 1억 달러 규모 판매 파이프라인은 향후 수년간 15% 이상의 성장을 안정적으로 달성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여기에 더해 PAR는 상위 20개 레스토랑 브랜드와 3건의 '메가딜'을 두고 경쟁하고 있는데, 이는 1억 달러 판매 파이프라인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성장률을 20%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트는 PAR에 대해 매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목표주가 65달러는 35%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이 주식은 7건의 리뷰 중 6건이 매수, 1건이 보유로, 강력매수 합의 등급을 받고 있다. 현재 주가는 48달러이며, 평균 목표주가 72.67달러는 향후 1년간 51%의 상승 가능성을 시사한다.



트레이드 데스크(The Trade Desk)

벤투라에 본사를 둔 트레이드 데스크는 광고주와 마케터들에게 새로운 고객층을 발굴하고 브랜드를 성장시키기 위한 디지털 광고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술 기업이다. 글로벌 광고 시장은 작년 1조 달러를 돌파했으며, 이는 야심찬 기업들이 차지하려 하는 계속 확장되는 시장이다.



트레이드 데스크는 오픈 인터넷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객관적인 미디어 구매 플랫폼을 만들었다. 이 옴니채널 플랫폼은 프리미엄 스트리밍 TV, 이커머스, 온라인 저널리즘, 오디오 스트리밍, 팟캐스트 등 모든 인터페이스에서 최대의 광고 효율성을 얻도록 설계되었다.



이 회사의 플랫폼은 수요 측면에서 데이터 기반 광고를 가능하게 한다. 사용자들은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겟 광고 캠페인을 계획, 실행, 측정할 수 있다. 실제로 모든 노출은 가치를 극대화하고 불필요한 클릭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성이 있다.



올해 트레이드 데스크의 주가는 56% 하락했다. 2월과 8월 두 차례 급락했는데, 이는 성장 둔화를 보여준 분기 실적 발표 이후였다. 8월 실적을 살펴보자.



2분기 매출은 6억9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했으며, 예상을 800만 달러 상회했다. 그러나 전년 동기 성장률은 26%였다. 비GAAP 주당순이익은 41센트로 예상에 부합했다.



문제는 전망이었다. 3분기 매출 가이던스 7억1700만 달러는 컨센서스 7억1712만 달러를 소폭 하회했고, 전년 대비 14% 성장에 그쳐 성장 둔화를 의미했다. 회사는 광고 지출에 대한 관세 압박도 언급했다. 또한 CFO 교체도 발표했다.



트루이스트의 유세프 스콸리 애널리스트는 회사가 핵심 강점에 주목하고 둔화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건전하게 유지했다고 평가한다. 스콸리는 "CTV가 선형 TV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코카이가 연말까지 100% 도입을 순조롭게 진행하며, 국제 사업이 미국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중간 선거의 정치적 호재가 예상되며, 누적된 리테일 미디어 파트너십이 규모를 확보하는 등 여러 성장 동력이 2026년 성장 재가속화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콸리는 매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목표주가 100달러는 92%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이 주식은 27건의 최근 애널리스트 리뷰 중 매수 15건, 보유 10건, 매도 2건으로 중립적 매수 합의 등급을 받고 있다. 현재 주가는 52.03달러이며, 평균 목표주가 74.52달러는 43%의 상승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