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멕시코의 연간 물가상승률이 전기의 3.51%에서 3.57%로 소폭 상승했다. 이는 전기 대비 0.06%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더욱 가중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 물가상승률은 증권가의 예상치인 3.57%와 정확히 일치했다. 이에 따라 증시는 혼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재와 유통 업종은 비용 상승 압박으로 부담이 예상되는 반면, 금융주는 통화정책 긴축 기대감으로 수혜가 예상된다.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조정하면서 단기적으로는 투자심리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