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리튬 아메리카스 아르헨티나(Lithium Americas Argentina Corp., LAAC)가 중요 소식을 발표했다.
리튬 아르헨티나는 2025년 8월 12일 중국 간펑리튬그룹과 아르헨티나 살타 지역의 리튬 염수 프로젝트를 통합하는 합작사 설립을 위한 기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작사는 첨단 가공 기술을 활용해 연간 최대 15만톤의 탄산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글로벌 규모의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리튬 아르헨티나는 재무적 유연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리튬 공급망에서의 입지를 강화하여 주주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LAAC 주식에 대한 최근 증권가의 투자의견은 '보유'이며, 목표주가는 2.50달러다.
리튬 아메리카스 아르헨티나 기업 개요
리튬 아르헨티나는 주로 리튬이온 배터리와 전기차용 탄산리튬을 생산하는 신흥 기업이다. 이 회사는 아르헨티나의 카우차리-올라로스 리튬 염수 사업장에서 간펑리튬과 협력하고 있으며, 살타 주에서 포수엘로스-파스토스 그란데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토론토 증권거래소와 뉴욕 증권거래소에 'LAR' 티커로 상장되어 있다.
시가총액: 5억341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