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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도어, 신임 CEO 선임과 공동창업자 라보이스·우 이사회 복귀에 주가 급등

2025-09-11 07:32:01
오픈도어, 신임 CEO 선임과 공동창업자 라보이스·우 이사회 복귀에 주가 급등

오픈도어 테크놀로지스(나스닥: OPEN)가 쇼피파이(나스닥: SHOP)의 카즈 네자티안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고 키스 라보이스와 에릭 우 공동창업자가 이사회에 복귀한다고 발표하면서 수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상승했다.


창업자 DNA 주입


투자자들은 신임 CEO 선임과 공동창업자 라보이스와 우의 복귀 소식을 반겼다.


라보이스는 이사회 의장직을 맡게 되며, 에릭 페더는 선임독립이사 역할을 계속 수행하게 된다.


페더는 "2013년 오픈도어를 공동 창업한 라보이스와 우가 중요한 시점에서 창업자 DNA와 에너지를 주입할 것"이라며 "이들은 우리 커뮤니티에 대한 열정이 있으며, 이사회 복귀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오픈도어 주가는 이틀간의 조용한 거래 후 경영진 교체 소식에 급등했다.


라보이스 이사회 의장은 "이 자리에 적임자는 카즈 단 한 명이었다"며 "그는 대규모 제품 혁신을 주도하고, 수익성 제고를 위해 일반관리비를 과감히 줄였으며, AI가 기업 전반의 운영을 근본적으로 재편할 수 있는 잠재력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결단력 있는 리더"라고 평가했다.


라보이스는 "주택 매매의 미래가 이제 대화형 서비스에 있다"고 덧붙였다.


주가 목표 500달러 전망도


티커 테이크의 창업자 존 얼릭먼은 에릭 잭슨이 "유능한 CEO를 선임한다면" 향후 5년 내 오픈도어의 주가 목표를 500달러로 상향 조정한다는 내용의 영상을 X에 게시했다.


얼릭먼은 "에릭 잭슨이 처음에는 오픈도어의 주가 목표를 82달러로 설정했으나, 이제는 주당 500달러까지 갈 수 있는 경로가 보인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수요일 발표 당시 오픈도어 주가는 20.31% 상승한 7.05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