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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아프리칸 리소시스, 실적 호조 불구 안전사고 우려 `그림자`

2025-09-11 09:08:05
팬 아프리칸 리소시스, 실적 호조 불구 안전사고 우려 `그림자`

팬 아프리칸 리소시스(Pan African Resources)가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팬 아프리칸 리소시스는 최근 실적발표에서 사상 최대 이익과 성공적인 프로젝트 개발 성과를 보고했다. 그러나 안전사고 문제와 헤지 손실이 전반적인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동사는 사상 최대 이익과 주당순이익을 기록했으며, 미 달러 기준 배당금은 전년 대비 80% 증가했다. 매출은 45% 증가한 5억4000만 달러, 조정 EBITDA는 60% 상승하며 견고한 재무상태를 보여줬다.



프로젝트 개발 순항


MTR 프로젝트는 예산 절감과 함께 일정보다 앞서 생산을 시작했다. 연간 6만 온스 생산 규모에 약 20년의 수명이 예상된다. 또한 호주 테넌트 광산은 회계연도 종료 직후인 7월에 정상 생산량에 도달했다.



부채 감축과 견고한 현금흐름


6개월 만에 약 8000만 달러의 부채를 상환했으며, 순부채는 35% 감소한 1억5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강력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2026 회계연도 말까지 부채를 완전히 상환할 계획이다.



생산량 증가와 비용 관리


금 생산량은 6% 증가한 약 20만 온스를 기록했으며, 다음 회계연도 생산 목표는 27만5000 온스 이상이다. 생산원가와 전체유지비용은 실질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사고 문제


지하 광산에서 두 건의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12월 에반더와 6월 바버튼 쉐바에서 사고가 있었으며, 회계연도 종료 후 에반더에서 추가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헤지 손실 발생


헤지 거래로 인해 2600만 달러의 기회비용이 발생했으며, 이는 온스당 전체유지비용을 30달러 증가시키는 요인이 됐다.



에반더 지하광산 부진


폐석 처리를 위한 수직갱 가동 지연으로 에반더 지하광산의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향후 전망


2025 회계연도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평균 금 가격 36% 상승과 생산량 6%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45% 증가한 5억4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사상 최대 배당금으로 약 4900만 달러의 총 배당금이 예상된다. 2026 회계연도 말까지 순부채 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 생산량은 4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종합하면, 팬 아프리칸 리소시스는 견고한 재무성과와 전략적 프로젝트 개발을 이뤄냈으나, 안전사고와 헤지 손실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향후 전망에서는 지속적인 성장과 재무안정성 강화, 주주환원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