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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뉴에너지 신장 자회사, 계약분쟁 소송 1심 패소...330만위안 배상판결

2025-09-11 20:59:03
다코뉴에너지 신장 자회사, 계약분쟁 소송 1심 패소...330만위안 배상판결

폴리실리콘 제조업체 다코뉴에너지(DQ)가 중요 공시를 발표했다.



다코뉴에너지의 자회사인 신장다코가 신장시안안신소재 및 그 계열사와의 계약 분쟁 소송 결과를 공개했다. 2024년 4월 제기된 이번 소송은 경제적 손실에 대한 배상 청구가 주요 쟁점이었다. 1심 재판부는 최근 양사 간 사업협력 계약 해지를 인정하고 신장다코에 330만 위안의 배상금 지급을 명령했다. 다만 원고 측이 청구한 결과적 손해배상은 기각됐다. 신장다코에 대한 최종 영향은 소송 결과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투자의견 및 실적


최근 증권가의 다코뉴에너지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37달러로 제시됐다.



AI 분석가 평가


AI 분석가 스파크는 다코뉴에너지에 대해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매출과 수익성 하락, 부정적 현금흐름 등이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에서는 주요 이동평균선 하회로 약세 모멘텀이 나타나고 있다. 마이너스 주가수익비율(PER)과 무배당 등 밸류에이션 우려도 존재한다. 무차입 등 견고한 재무구조에도 불구하고 시장 상황과 영업 환경 악화로 단기 전망은 불확실한 상황이다.



기업 개요


다코뉴에너지는 글로벌 태양광 산업용 고순도 폴리실리콘 제조업체다. 2007년 설립된 이 회사는 태양광 제품 제조사들에 고순도 폴리실리콘을 공급하며, 이는 잉곳, 웨이퍼, 셀, 모듈 등 태양광 발전 솔루션으로 가공된다. 다코뉴에너지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비용으로 고순도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업체 중 하나로, 총 생산능력은 30만5000메트릭톤이다.



주요 지표


일평균거래량: 136만3387주
기술적 투자심리: 매수
시가총액: 17.6억 달러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