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T1에너지(TE)가 스텔라한인베스트먼트와의 증권매매계약을 해지했다.
T1에너지는 2024년 11월 6일 공시했던 스텔라한과의 증권매매계약을 2025년 9월 10일자로 상호 합의 하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계약 해지에 따라 T1에너지는 스텔라한에 500만 달러를 지급하고 700만주의 페니워런트를 발행하기로 했다. 또한 새로운 워런트 계약을 체결해 스텔라한에게 T1에너지 보통주 700만주를 액면가로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했다. 이 워런트는 2026년 3월 10일부터 행사 가능하며 2030년 9월 10일에 만료된다.
T1에너지 주식에 대한 최근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3달러다.
스파크의 T1에너지 투자의견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인 스파크는 T1에너지에 대해 '비중축소' 의견을 제시했다.
T1에너지의 주식 평가는 지속적인 손실, 높은 레버리지, 부정적인 현금흐름 등 심각한 재무적 어려움을 반영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은 약세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으며,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지 않다. 긍정적인 면으로는 최근 실적 발표와 기업 이벤트에서 전략적 변화와 진전이 나타나고 있으나, 기존 사업의 문제점과 규제 장벽이 이를 상쇄하고 있다. 회생의 조짐이 보이지만 여전히 상당한 리스크가 존재한다.
T1에너지 기업 개요
T1에너지(구 프레이어배터리)는 델라웨어주에 본사를 둔 에너지 기업이다. 혁신적인 기술과 시장 확대에 중점을 두고 에너지 솔루션의 생산 및 유통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주요 지표
일평균 거래량: 196만 1,333주
기술적 투자심리: 매수
현재 시가총액: 2억 9,16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