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유로존의 연간 노동비용지수가 전기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3.6%를 기록했다. 이는 전기의 3.4%보다 높은 수준이다.
실제 기록된 3.6%는 시장 전망치 3.7%를 소폭 하회했다. 예상보다 낮은 상승폭은 임금 상승 압박에 대한 즉각적인 우려를 완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는 주식시장 안정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 노동비용에 민감한 업종들은 노동비용 상승세가 예상보다 더딘 것으로 나타나면서 단기적으로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