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남미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메르카도리브레(MELI)가 씨티뱅크와의 회전신용한도 계약을 개정했다고 발표했다.
메르카도리브레는 9월 12일 씨티뱅크와 체결한 기존의 회전신용한도 계약을 수정했다. 이번 개정에는 메르카도리브레의 여러 자회사들이 보증인으로 참여했다. 이는 기업의 유동성과 운영 유연성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적 재무 결정으로, 시장 내 입지와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증권가의 메르카도리브레 주식에 대한 최신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3,000달러다.
AI 애널리스트의 MELI 주식 분석
AI 애널리스트 스파크에 따르면 MELI는 '아웃퍼폼' 등급을 받았다.
메르카도리브레의 견고한 재무성과와 긍정적인 실적발표가 이러한 평가의 주요 요인이다. 다만 기술적 지표는 주의가 필요하며, 높은 주가수익비율(P/E)은 잠재적 고평가를 시사한다. 핀테크와 광고 분야의 전략적 이니셔티브는 유망하나, 마케팅 비용 증가와 특히 아르헨티나에서의 신용 건전성 우려와 같은 도전과제들이 향후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메르카도리브레 기업 개요
메르카도리브레는 라틴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전자상거래 및 핀테크 산업에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와 디지털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주요 지표
일평균 거래량: 345,239주
기술적 투자심리: 매수
현재 시가총액: 1,184억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