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압테보 테라퓨틱스(Aptevo Therapeutics, APVO)가 중요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압테보는 2025년 9월 16일 새로 진단된 급성골수성백혈병(AML) 환자 중 고강도 화학요법이 부적합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미플레타미그와 베네토클락스, 아자시티딘 병용요법의 1b/2상 레이니어(RAINIER) 임상시험 코호트 3에서 100% 완전관해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용량제한독성이 나타나지 않아 미플레타미그의 강력한 안전성 프로파일이 입증됐으며, 이는 AML 1차 치료제 시장의 판도를 바꿀 잠재력을 보여줬다. 이로써 압테보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AML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APVO 주식에 대한 최근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21달러다.
스파크의 APVO 주식 분석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인 스파크는 APVO에 대해 부진(Underperform) 의견을 제시했다.
압테보 테라퓨틱스의 주식 평가는 매출 감소, 높은 레버리지, 부정적 현금흐름 등 어려운 재무상황이 큰 영향을 미쳤다. 기술적 분석은 약세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속적인 손실로 인해 밸류에이션도 약화됐다. 다만 종양학 파이프라인의 유망한 개발 성과는 성공적으로 실행될 경우 상승 잠재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압테보 테라퓨틱스 기업 개요
압테보 테라퓨틱스는 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이중특이성 및 삼중특이성 면역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는 임상단계 생명공학 기업이다. 현재 CD123 x CD3 이중특이성 항체인 미플레타미그를 급성골수성백혈병(AML) 표준치료제와 병용하여 평가 중이며, 다양한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는 ALG.APV-527도 개발하고 있다.
거래량 및 시장 지표
평균 거래량: 2,268,370주
기술적 투자심리: 강력 매도
현재 시가총액: 473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