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무역수지가 2425억엔 적자를 기록하며 전월 1184억엔 적자 대비 1241억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증권가가 예상한 5136억엔 적자보다는 크게 개선된 수준이다. 예상보다 적자폭이 작아 수출 중심 업종에는 단기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전히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되고 있어 전반적인 시장 심리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