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아사히 컴퍼니 ((AAHIF))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아사히 컴퍼니가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정보를 분석해본다.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아사히 컴퍼니는 자전거 소매 사업을 전문으로 하며, 전기 자전거와 수리 및 정비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 8월 20일 종료 6개월간 최신 실적 보고서에서 아사히 컴퍼니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459억 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또한 영업이익이 21.1%, 경상이익이 19.0% 크게 감소해 어려운 경제 환경을 반영했다.
주요 재무 지표에서 순이익은 전년 대비 19.4% 감소한 26억 3천만 엔을 기록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일본 전역의 다양한 지역에 신규 매장을 개설해 매장 네트워크를 확장했으며,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통합을 강화했다. 회사는 또한 비용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옵션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해 재사용 사업에 집중했다.
향후 전망과 관련해 아사히 컴퍼니는 연간 전체 실적 전망을 유지하며, 매출 5.2% 증가와 이익의 완만한 성장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 달성을 위해 서비스 제공 강화와 시장 입지 확대에 계속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