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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뉴스 9/23/25... 파월 Fed 의장 연설 앞두고 미국 주식 선물 상승

2025-09-23 17:44:28
주식시장 뉴스 9/23/25... 파월 Fed 의장 연설 앞두고 미국 주식 선물 상승

미국 주식 선물은 S&P 500의 기록적인 랠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에 이어 화요일 이른 시간 상승했다. 나스닥 100 (NDX), S&P 500 (SPX),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DJIA) 선물은 9월 23일 오전 4시 43분(동부표준시) 기준 각각 0.04%, 0.01%, 0.07% 상승했다.

월요일 정규 거래 세션 동안 3대 주요 지수는 모두 양의 영역에서 마감했으며, 각각 새로운 장중 고점을 기록했다. 다우존스는 0.14%, 나스닥 종합지수는 0.70%, S&P 500은 0.44% 상승하며 3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번 랠리는 반도체 거대 기업 엔비디아 (NVDA) 주가가 4% 급등한 데 힘입었다. 이는 회사가 첨단 신규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오픈AI와의 1000억 달러 규모 계약을 발표한 이후다.

경제 지표 측면에서 투자자들은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통찰을 얻기 위해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S&P 글로벌 제조업 PMI 데이터가 오늘 늦게 발표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 주의 초점은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발표되는 금요일에 맞춰져 있다.

이날 주목할 만한 실적 발표는 예정되어 있지 않다.

한편 미국 10년 국채 수익률은 하락해 4.13% 근처에서 움직이고 있다. WTI 원유 선물은 하락세를 보이며 마지막 확인 기준 배럴당 62.26달러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다. 또한 금 현물 미 달러 가격은 화요일 온스당 거의 3787달러까지 상승했다.

다른 지역에서는 미국 기술주 랠리의 모멘텀에 힘입어 유럽 증시가 9월 23일 대부분 상승 출발했다.

아시아태평양 증시는 오늘 혼조세

아시아태평양 증시는 엔비디아-오픈AI 계약이 AI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낙관론을 불러일으킨 후 화요일 혼조세를 보였다.

특히 홍콩 항셍지수는 태풍 라가사의 영향에 대비하면서 0.70% 하락했다. 중국에서는 상하이 종합지수가 0.18%, 선전 성분지수가 0.69% 하락했다. 한편 일본 증시는 추분의 날 휴일로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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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