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업계가 올해 엄청난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 과거 사이클의 거품과 달리, 2025년의 성장은 실제 사용자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수백만 개의 지갑이 디파이, NFT, 게임 플랫폼에서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
솔라나의 초고속 밈코인 거래부터 코인베이스 (COIN)의 베이스가 개인 투자자들을 끌어들이는 것까지, 네트워크들은 같은 목표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바로 지속적인 사용자 활동이다. 확장성 업그레이드, 스테이블코인 유입, 주류 파트너십이 이들 체인에 모멘텀을 주고 있지만, 위험 요소들은 여전히 남아있다.
1. 솔라나 (SOL-USD)
5700만 명의 활성 사용자를 보유한 명확한 선두주자로, 솔라나는 디파이, NFT, 밈코인 열풍으로 번영하고 있다. 파이어댄서 클라이언트가 안정성을 개선했지만, 과거 중단 사태의 상처와 중앙화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시장 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다.
2. 니어 프로토콜 (NEAR-USD)
5120만 명의 활성 사용자를 기록한 니어는 AI 네이티브 도구와 초저렴한 수수료로 개발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샤딩의 복잡성과 더 빠른 경쟁사들과의 경쟁이 성장을 둔화시킬 수 있다.
3. BNB 체인 (BNB-USD)
464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바이낸스의 체인은 여전히 EVM 강자로 남아있다. 더 빨라진 블록 시간과 AI 기능이 채택을 늘렸지만, 중앙화와 규제 감시가 명확한 위험 요소다.
4. 베이스... 코인베이스의 L2 (BASE-USD)
215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베이스는 빠르게 소비자들의 디파이 진입점이 되었다. 거래 비용은 단 1센트다. 이더리움에 대한 의존성과 지속적인 혼잡 문제가 성장을 제한할 수 있다.
5. 트론 (TRX-USD)
트론은 144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저렴한 스테이블코인 전송과 텔레그램 같은 앱과의 통합으로 힘을 얻고 있다. 규제 압력과 중앙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인 역풍으로 작용하고 있다.
6. 비트코인 (BTC-USD)
원조 암호화폐조차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며 1080만 개의 활성 주소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 ETF 유입이 새로운 모멘텀을 이끌고 있다. 에너지 소비와 거시경제 주도 변동성이 가장 큰 과제로 남아있다.
7. 앱토스 (APT-USD)
메타 스핀오프 체인이 1000만 명의 사용자를 달성했으며, 높은 처리량과 무브 프로그래밍 언어의 지원을 받고 있다. 더 광범위한 채택은 아직 기술적 약속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8. 이더리움 (ETH-USD)
이더리움은 960만 명의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어 개발자 생태계가 여전히 지배적임을 보여준다. 펙트라 업그레이드와 ETF 유입이 성장을 돕고 있지만, 수수료와 확장성은 지속적인 우려 사항이다.
9. 폴리곤 (MATIC-USD)
72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폴리곤은 계속해서 브랜드와 기업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하임달 v2 업그레이드가 상호 운용성을 개선했지만, 유럽의 MiCA 프레임워크 하에서의 규제 감시가 위험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10. 아비트럼 (ARB-USD)
레이어 2 체인이 400만 명의 사용자를 기록했으며, 로빈후드 같은 플랫폼과의 통합과 수수료 절감 업그레이드에 힘입었다. 이더리움에 대한 의존성이 주요 약점으로 남아있다.
스테이블코인이 기록적인 속도로 유동성과 거래량을 견인하고 있다. USDT와 USDC를 사용하는 네트워크들이 수십억 건의 거래를 처리하고 수백만 명의 신규 사용자를 생태계로 끌어들이고 있다.
레이어 2 확장 솔루션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일반 사용자들에게 탈중앙화 앱을 저렴하게 만들고 있다. 베이스와 아비트럼은 수수료를 1센트의 일부로 줄여 고빈도 활동을 더욱 지속 가능하게 만들었다.
디파이 프로토콜과 NFT 마켓플레이스가 계속해서 수백만 개의 새로운 지갑을 끌어들이고 있다. 아비트럼의 GMX와 폴리곤의 NFT 마켓플레이스 같은 플랫폼들이 투기를 지속적인 사용으로 전환시키고 있다.
주류 통합이 블록체인을 일상생활로 더욱 밀어넣고 있다. 코인베이스가 수백만 명의 개인 투자자들을 베이스로 유입시켰고, 스타벅스 (SBUX) 같은 글로벌 브랜드들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공급망 추적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관 자금이 이 분야를 정당화하고 있다. 비트코인 ETF가 수백억 달러를 유치했고, 기업 재무부들이 솔라나와 이더리움 같은 네트워크에 자금을 배분하여 이 분야에 신뢰성을 부여하고 있다.
업계는 여전히 실제 성장을 과장하는 봇과 비활성 지갑으로 인한 부풀려진 지표에 직면하고 있다. 고속 네트워크들은 종종 탈중앙화를 타협하여 장기적 회복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규제 기관들이 스테이블코인과 거래소 연결 체인들을 주시하고 있어 잠재적 역풍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레이어 1 블록체인과 이더리움의 레이어 2 솔루션 간의 경쟁이 심화되어 수수료와 사용자 유지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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