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인메드 파마슈티컬스 ( (INM) )가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인메드 파마슈티컬스가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정보를 분석해본다.
인메드 파마슈티컬스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본사를 둔 제약회사로,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질환 치료를 위해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 특히 CB1 및 CB2 수용체를 표적으로 하는 독점 저분자 의약품 후보물질 개발을 전문으로 한다. 이 회사는 또한 자회사인 베이메디카를 통해 희귀 카나비노이드를 대량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
최신 실적 보고서에서 인메드 파마슈티컬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을 강조했으며, 특히 주력 후보물질인 INM-901을 통한 알츠하이머병 등 신경퇴행성 질환 분야에서의 성과를 부각했다. 회사는 또한 표피박리증 관련 증상 치료를 위한 2상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인 INM-755를 통한 피부과 프로그램에서의 진전도 보고했다.
구체적인 재무 지표는 보고서에서 명시적으로 상세히 다뤄지지 않았지만, 회사는 제약 파이프라인 발전과 상용화를 위한 잠재적 파트너십 모색에 대한 전략적 집중을 강조했다. 인메드는 고품질 제품의 비용 효율적 생산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접근법을 활용하여 제조 역량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향후 전망과 관련해 인메드 파마슈티컬스는 여러 치료 영역에서 인체 개념증명 달성에 중점을 두고 전임상 및 임상 개발 단계를 통해 의약품 후보물질을 발전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 회사는 또한 의약품 개발과 상용화 노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인메드 파마슈티컬스는 카나비노이드 연구개발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중요한 의료 수요를 해결하며 제약 부문에서 혁신적인 작업을 지속할 준비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