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 컴퍼니 (DIS)가 다음 달 미국에서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 요금을 다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디즈니가 스트리밍 요금제 구독료를 인상하는 4년 연속 해당한다. 요금 인상 소식은 이 엔터테인먼트 대기업이 ABC에서 지미 키멀 라이브! 프로그램의 일시적 제거와 관련된 논란에 휩싸인 시점에 나왔다. 디즈니+, 미국 구독 요금제 가격 인상디즈니+는 광고 지원 요금제 가격을 2달러 인상해 월 11.99달러로 책정했다. 또한 광고가 없는 디즈니+ 프리미엄 요금제 가격은 3달러 인상돼 월 18.99달러가 되며, 연간 구독료는 30달러 오른 189.99달러로 책정된다. 디즈니의 훌루 서비스 가격도 인상되며, 광고 포함 요금제는 2달러 오른 월 11.99달러가 된다. 또한 ESPN 셀렉트 가격은 1달러 인상돼 12.99달러가 된다. 새로운 가격은 10월 21일부터 적용된다. 디즈니는 스트리밍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구독료를 지속적으로 인상해왔다. 주목할 점은 디즈니+, 훌루,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