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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DIS), 키멀 논란에도 미국 스트리밍 요금제 구독료 인상

2025-09-24 20:32:09
디즈니(DIS), 키멀 논란에도 미국 스트리밍 요금제 구독료 인상

월트 디즈니 컴퍼니 (DIS)가 다음 달 미국에서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 요금을 다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디즈니가 스트리밍 요금제 구독료를 인상하는 4년 연속 해당한다. 요금 인상 소식은 이 엔터테인먼트 대기업이 ABC에서 지미 키멀 라이브! 프로그램의 일시적 제거와 관련된 논란에 휩싸인 시점에 나왔다.

디즈니+, 미국 구독 요금제 가격 인상

디즈니+는 광고 지원 요금제 가격을 2달러 인상해 월 11.99달러로 책정했다. 또한 광고가 없는 디즈니+ 프리미엄 요금제 가격은 3달러 인상돼 월 18.99달러가 되며, 연간 구독료는 30달러 오른 189.99달러로 책정된다.

디즈니의 훌루 서비스 가격도 인상되며, 광고 포함 요금제는 2달러 오른 월 11.99달러가 된다. 또한 ESPN 셀렉트 가격은 1달러 인상돼 12.99달러가 된다. 새로운 가격은 10월 21일부터 적용된다.

디즈니는 스트리밍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구독료를 지속적으로 인상해왔다. 주목할 점은 디즈니+, 훌루, ESPN+로 구성된 디즈니의 통합 스트리밍 사업이 2024 회계연도 3분기에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한편 디즈니의 경쟁사인 애플 (AAPL)과 넷플릭스 (NFLX)도 올해 스트리밍 요금제 가격을 인상했다.

DIS 주식은 매수, 매도, 보유 중 어느 것인가?

현재 월가는 디즈니 주식에 대해 매수 20개, 보유 3개를 바탕으로 강력 매수 합의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DIS 주식 목표가 평균인 136.70달러는 현재 수준에서 약 22%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DIS 주식은 연초 대비 기본적으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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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