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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공동창립자... 2030년까지 "모든 통화가 스테이블코인이 될 것"

2025-10-03 19:35:36
테더 공동창립자... 2030년까지

테더(USDT-USD) 공동 창립자 리브 콜린스는 2030년까지 달러, 유로, 엔 모두가 블록체인에서 운영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전통적인 화폐가 디지털 인프라와 완전히 통합되는 미래를 예측했다.

"모든 통화가 스테이블코인이 될 것이다. 심지어 법정화폐도 스테이블코인이 될 것이다. 단지 달러, 유로, 엔이라고 불릴 뿐이다"라고 콜린스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토큰2049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을 블록체인 인프라에서 운영되는 기존 화폐로 단순히 봐야 한다고 덧붙이며, 이러한 전환이 향후 5년 내에 가속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콜린스, 스테이블코인 중심 세상 예측

콜린스는 스테이블코인의 정의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광범위하다고 설명했다. 그에게 스테이블코인은 새로운 통화가 아니라 사람들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동일한 화폐를 토큰화한 것일 뿐이다.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히 2030년까지 블록체인 레일에서 운영되는 달러, 유로, 엔 또는 전통적인 통화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효율성 향상이 너무 강력해서 글로벌 금융이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폐가 블록체인 레일에서 흐르면 결제가 더 빠르고 저렴하며 투명해진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스테이블코인이 불과 몇 년 내에 "화폐 이체의 주요 방법"이 될 것이라고 그는 예측했다.

미국 정책 변화가 물꼬 터

콜린스는 올해 미국 규제당국의 암호화폐에 대한 태도 변화를 중요한 전환점으로 지적했다. "올해 미국 정부의 긍정적인 입장 변화는 암호화폐 시장에 일어난 최고의 일이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대형 금융기관들이 정부의 반발을 우려해 실험을 주저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나오면서 전통 금융권이 이제 자체 스테이블코인 개발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모든 대형 기관, 모든 은행, 모든 곳에서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만들고 싶어한다. 수익성이 있고 단순히 더 나은 거래 방식이기 때문이다"라고 콜린스는 말했다.

토큰화가 더 많은 유용성 창출

콜린스에 따르면 금융의 미래는 토큰화다. 그는 자산을 온체인에 올리면 더 효율적이 되고 따라서 더 가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토큰화 서사가 이렇게 큰 이유는 토큰화된 자산과 토큰화되지 않은 자산에서 얻는 유용성 증가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깨닫기 때문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콜린스는 자산이 중개자 없이 전 세계적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면 수익률도 개선된다고 덧붙였다. 이것이 중앙화와 탈중앙화 플랫폼 모두가 기존 금융 시스템의 장점과 새로운 블록체인 효율성을 결합한 토큰화 상품으로 수렴하는 이유다.

완전한 온체인 전환에는 위험 여전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지만 콜린스는 전환 과정에 위험이 따른다는 점을 인정했다. 블록체인 브리지, 스마트 계약, 지갑의 취약점이 여전히 과제를 제기한다. 해킹과 사회공학적 공격이 계속해서 보안을 시험하고 있지만, 보안 장치가 개선되고 있다고 그는 언급했다.

그는 사용자들이 전통적인 은행업무에서와 마찬가지로 트레이드오프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는 자금을 직접 관리하는 복잡성을 선호할 것이고, 다른 일부는 신뢰할 수 있는 수탁자를 선택할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두 모델 모두 더욱 견고해져 사람들에게 통제와 편의성의 선호하는 균형을 선택할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그는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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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