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금(XAUUSD) 트로이온스당 가격이 사상 최고치인 4,000달러 달성까지 2% 미만 남았지만,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금이 온스당 4,000달러에 근접하면서 다양한 시간대 기술적 신호와 조건들이 상승 추세 소진을 경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금은 7주 연속 상승했으며, 이로 인해 1983년 이후 "4주 후 11번 중 11번, 5주 후 11번 중 10번" 하락 거래를 기록했다. 이에 더해 은행은 금이 200일 및 200주 이동평균선을 크게 웃돌며 거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귀금속의 14일 상대강도지수(RSI)가 한 달간 과매수 구간에 머물면서 4,000달러는 여전히 핵심 심리적 수준으로 남아있다. 동시에 금의 랠리는 1970년대와 2000년대 성과를 넘어서지 못했으며, 이는 "향후 몇 년간 추가 상승 여력"을 시사할 수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금이 4,000달러를 확실히 돌파하기 전에 현재 가격에서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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