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데이포스(DAY)의 최대 투자자인 T. 로우 프라이스(TROW)가 이 HR 소프트웨어 회사의 매각에 반대표를 던질 예정이다. 토마 브라보가 123억 달러 규모의 매수를 제안했지만, T. 로우 프라이스는 회사가 유망한 미래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11월 12일 예정된 데이포스의 특별 주주총회에서 이 투자자는 제안된 인수에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고 밝혔다.
T. 로우 프라이스는 데이포스를 "소프트웨어 업계의 뛰어난 성공 사례 중 하나"라고 부르며, 현재 회사에 작용하고 있는 요인들은 일시적이며 낮은 밸류에이션으로 DAY를 매각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투자자는 소프트웨어 섹터에 대한 부당한 비관론과 현재 지표에만 집중하는 시각이 데이포스의 근본적인 강점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T. 로우 프라이스는 이 회사가 향후 몇 년간 연간 10억 달러의 잉여현금흐름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DAY 주식은 지난 3개월간 매수 1개, 보유 12개의 의견을 받아 보유 컨센서스 등급을 받았다. 데이스타의 평균 목표주가는 70.00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1.46%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