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디렉타 플러스((GB:DCTA))가 2분기 실적 발표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본다.
디렉타 플러스의 최근 실적 발표에서는 매출 성장, 비용 절감, 전략적 파트너십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강조하며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이러한 성공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인력 감축과 계약 지연 등의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디렉타 플러스는 2025년 상반기 매출이 1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성장은 회사의 새로운 전략적 집중과 조치들이 재무 성과를 성공적으로 견인한 결과다.
회사는 엄격한 비용 통제와 최적화 조치를 통해 EBITDA를 38% 개선했다. 이러한 개선은 운영 효율성 향상에 대한 디렉타 플러스의 의지를 보여준다.
디렉타 플러스는 생산라인을 성공적으로 재설계하고 개선하여 완전 자동화를 달성했다. 이러한 발전은 운영 비용을 크게 줄이고 시장 출시 효율성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주요 정부 국방기관과의 단독 공급 계약을 포함한 중요한 파트너십을 확보했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디렉타 플러스의 전략적 성장과 시장 확장에 핵심적이다.
디렉타 플러스는 116개의 등록 특허와 39개의 출원 중인 특허로 구성된 강력한 지적재산권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 보호에 대한 집중은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디렉타 플러스의 자회사인 셋카는 인력을 165명에서 144명으로 줄였으며, 130명까지 추가 감축할 계획이다. 이러한 구조조정은 회사가 운영 최적화에서 직면한 과제를 반영한다.
150만 유로 규모의 중요한 MIDIA 주문이 외부 요인으로 인해 지연되어 예정된 일정에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지연은 디렉타 플러스가 해결해야 할 운영상의 과제를 부각시킨다.
디렉타 플러스는 그래핀 부문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과 함께 향후 10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20%에서 40%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미래 전망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회사는 강력한 현금 포지션과 지적재산권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환경 및 섬유 분야로 확장하고 배터리 음극재 시장에서의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요약하면, 디렉타 플러스의 실적 발표는 매출 성장과 전략적 파트너십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반영했다. 인력 감축과 계약 지연 등의 과제가 지속되고 있지만, 회사의 미래 전망 가이던스는 그래핀 부문에서 상당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유망한 미래를 시사한다.